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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국지 장수들의 현대 애마, 7탄: 2세 편
“금수저냐, 철수저냐, 스스로 증명하라”
1. 유선 × 마티즈 베이직 (미등 켜짐)
촉한 멸망을 지켜본 최후의 군주.
왕위는 금수저로 물려받았지만…
운전은 자동 아니고 조향도 뚝뚝 끊긴다.
“버튼식 비상등만 잘 눌러도 다행”
2. 조비 × 링컨 컨티넨탈
아버지 조조의 입김으로 황제가 됐지만,
생각보다 정치는 잘했음 (TMI)
미국차 감성의 중후한 세단이 어울림.
“아버지보다 차는 더 무겁고 부드럽다”
3. 유봉 × 중고 그랜저 HG (사제 블루투스 장착)
제갈량이 말리는데 고집부리고 가출한 대표 캐릭터.
기본은 탄탄한데 자꾸 이상한 데로 튼다.
중고차인데 블루투스만 3개 돌아감.
“차선이탈 경고음 무시하고 직진”
4. 장포 × 기아 셀토스 튜닝 버전
장비 아들이자 열정 넘치는 맏형 느낌.
크고 빠른 건 못되지만, 성실하고 꾸준함.
경차보다 크고 SUV보다 작지만 튜닝으로 존재감 뿜뿜.
“내가 보기엔 셀토스인데, 적에겐 탱크처럼 보일 거야”
5. 관흥 × 쉐보레 이쿼녹스
관우의 아들이라는 간판에 눌리지 않고, 실력으로 밀고 나감.
이쿼녹스처럼 조용히 꾸준히 좋은 평가 받는 스타일.
“기대보다 잘 달리는 관우 junior edition”
번외 상상:
- 하후화는 아반떼 N라인. 강단 있는 공주님.
- 손화는 K5. 부드러운 승차감, 다만 좀 무난함.
- 유의는... 도보 이동 중.
#삼국지7탄
#유선마티즈설
#2세특집자동차
#조비링컨황제
#관흥SUV타고전진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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