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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국지 장수들의 현대 애마, 4탄!
“이제는 차도 권력이다”
1. 동탁 ×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스트레치 리무진
무조건 크고 위압감 있어야 한다.
기사는 2명, 본인은 뒷좌석에서 족발 뜯고 있음.
주차는 부하 몫, 유비가 옆에 대면 혼남.
“사이드는 접을 줄 몰라.”
2. 화웅 ×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
큰 덩치, 호전적이고 불도저 스타일.
성격은 직진, 주차도 직진.
초반에 화려하게 등장하고 빨리 퇴장하지만 임팩트는 확실.
“머리끈 묶을 시간 없이 4륜구동 출격”
3. 전위 × 기아 텔루라이드
조조가 아끼는 최강의 호위무장.
과묵하고 단단한 대형 SUV 그 자체.
차 안에서 나오는 건 무기랑 의리뿐.
“말 없고 차 크면 무조건 전위다”
4. 사마의 × 렉서스 ES 300h 하이브리드
조용히 오래 감.
눈치 빠르고 효율적이고, 결정적 순간에 가속 잘 됨.
정치판에선 1등, 차량은 렉서스.
“네가 나 모른다고 생각할 때 이미 보고 있음.”
5. 능통 × 현대 팰리세이드
촉에서 등장했지만, 오나라 대표급으로 성장.
덩치도 크고 존재감도 쿨하게 팍!
적재력도, 팀플도 다 되는 멀티형.
“카시트, 텐트, 전우까지 다 태움.”
6. 하후연 × 쉐보레 콜로라도
조조의 친척이자 선봉대장.
터프함 + 민첩함 + 돌진형 전투.
콜로라도 같은 정통 픽업트럭, 잘 닮았다.
“짐칸에 뭔가 실려있으면 전투 시작”
번외 괴상상
- 화타는 테슬라 사이버트럭
- → “열면 수술대 나옴”
- 하진은 제네시스 G90 리스
- → “한 달 후 번호판 떼이고 퇴출됨”
- 이릉대전 장수들은 셀토스, 다 떨어짐
#삼국지4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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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화웅은등장만화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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