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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믿거나 말거나? 아니, 믿으면 안 돼ㅋㅋ”
허언증(許言症):
거짓말을 너무 자연스럽게 해버려서 사람들이 진짜인 줄 알게 만드는 묘한 병.
하지만 DC 허언갤에서는?
거짓말도 레벨이 있다. 허언갤은 거의 문학임.
오늘은 진지한 얼굴로 던져지는 무논리+무근본+무근심의 세계,
허언갤의 전설적 허언들만 엄선한 콜렉션.zip 모십니다!
1. “초등학교 때 지각해서 F22 타고 감”
선생님이 “너 또 늦었냐?” 해서 미사일 쏠 뻔
2. “게임 너무 잘해서 NPC가 내 눈치 봄”
퀘스트 받으러 갔는데 NPC가 먼저 사과함
3. “군대에서 핵미사일 단독으로 막고 전역함”
근데 PX 빼빼로 재고 없어서 별 하나 놓침
4. “여친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안 만나기로 했음”
그래서 오늘은 혼자 보내는 ‘여자 휴무일’
5. “가위 눌렸는데 귀신이 나한테 사과함”
내가 너무 무서워서 귀신이 울면서 도망감
6. “비 오는 날 우산 없이 걷는데 비가 피해서 내림”
구름이 나 피해갔음. 이유는 모르겠음
7. “운동장 한 바퀴 돌았더니 경희대에서 스카웃 연락 옴”
근데 난 예체능 말고 문과임
8. “내가 숨 참고 있어야 바람이 붐”
들숨에 세계 평화, 날숨에 기후 변화
9. “내가 밥 안 먹으면 쌀값이 떨어짐”
한국 경제가 내 위장에 달려있음
10. “내가 손톱 깎을 때 지구 자전이 멈춤”
정확하게 깎아야 다시 돌기 시작함
마무리하며
허언갤 유머는 "믿어서 웃는 게 아니라, 말이 안 되는데 웃긴 게 핵심"
진지한 척 할수록 더 웃기고,
논리가 없을수록 이상하게 그럴듯한…
DC 허언갤만의 무한한 창작력에 오늘도 박수를! 👏
#허언갤모음 #DC유머 #허언마스터들 #믿으면안됨 #웃고갑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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